글 수 38

할렐루야~~
좋으신 주님, 사랑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는 6월 24일 주일에 있을 첫 세례식과 6월 27일 수요일에 있을 헌당예배를 인하여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러나 또한 저희의 부족과 치열한 영적 전투로 인해 강력한 기도와 중보가 필요함을 여러분께
고백합니다.
1. 세례식과 헌당예배
오는 6월 27일에 드디어 헌당예배를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작년 11월에 시작하여 지난 5월까지 6개월간의 건축기간이었습니다. 사람의 뜻과 힘으로
세워진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계획하심 가운데 주님께서 세우신 교회인줄 믿습니다.
가난한 자들에게 기쁨을, 어린 아이들에게 소망을, 젊은이들에게 비전을, 늙은이들에겐 새 생명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 되게하옵소서. 쁘리뱅 믿음의 교회가 축복의 근원이 되게 하옵소서
24일 주일에는 첫 세례식과 성찬식을 헌당예배에 앞서 가지게됩니다.
10개월에서 2년까지 착실하게 신앙생활을 해 온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고백하는 13명의 자녀
들이 자원하여 세례를 받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세례와 성찬을 통하여 더 큰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성령의 은사들이
또한 주님의 자녀들 위에 임하기를 원합니다.
세례식, 성찬식 그리고 헌당예배를 위해 파송교회인 포항새우리교회 목사님을 비롯한 몇 몇 분들이
이곳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오가는 분들의 안전과 더불어 모두가 은혜에 안에 거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 공동체 지체들
썸언, 쌍, 쏘피어, 쏘반, 쏘카, 쏘팬(이하 형제) 쓰라이몸, 쩜빠, 다니, 레카나 (이하 자매) 등
공동체 지체들은 크고 작은 문제들 가운데서도 신실한 믿음의 자녀들로 자라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제 주일학교에서 교사로, 찬양팀으로 지방 전도 등 뭐든 열심을 내고있습니다.
때론 학교에서 좋은 성적표를 받아와 저희의 기쁨을 더하기도 합니다. ^__^
이성문제, 왕따문제, 분실사건 등 여타 문제들이 이곳에서도 일어나지만 이런 저런 문제들이 발생
할 때마다 주님은 오히려 우리로 하여금 용서하는 법을, 인내하는 법을, 사랑하는 법을 가르치시고
우리로 하여금 더욱 하나되게 하심을 경험합니다.
쏘피어 형제의 남동생 라짜나는 이곳에서 공동체 생활을 같이 하지는 않지만 형인 쏘피어를 통해
복음을 들은 이후 지난 5개월만에 신약 성경을 5독이나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몇 년째 임산부
처럼 복수가 차오르는 등 알수 없는 질병 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단기팀으로 오신 한국 의사선생님을 비롯하여 프놈펜의 큰 병원을 찾아가 보았지
만 병명조차 알수가 없고 최근에는 그 증상이 더욱 심하여 모두의 마음을 아프게하고 있습니다.
몇일 전에는 소피어와 함게 동생의 죽음 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얘기를 나누 었습니다.
터저나오는 울음을 꾹 참으며.... 아버지는 몇 년전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먼 곳으로
돈벌러 가시어 일년에 한 두차례만 자녀들을 보러올 뿐입니다. 다섯 명의 동생들을 돌보는 쏘피어와
그의 동생들 그리고 병가운데 있는 동생 라짜나가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3. 캄보디아의 변화와 그에 따른 요셉비전센타의 사역
한류가 시골 쁘리뱅에 있는 저희의 피부로 느낄정도로 이곳 캄보이아를 휘몰고 있습니다.
대장금 이후 저도 알지 못하는 한국 드라마들이 캄보디아 방송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대학 졸업생에서 시골 농부까지 한국에 노동자로 들어가기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더불어 한국어 열풍이 불어 한국어어 인기가 영어를 앞서가고 있습니다.
이곳 요셉비전센타에서도 한국어 교육을 시작할까 조심스레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세상에서 인기가 있다 하더라도 모든 것을 주님의 인도하심가운데 진행하기 더욱
원합니다.
가난한 시골 쁘리뱅의 젊은이들을 도울 수 있기 바라며
그들의 미래에 대한 소망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미래를 계획하는 이땅 쁘리뱅의 젊은이들되게 하옵소서
4. 사역자 및 동역자의 필요.
이 모든 사역들을 위해 함께 할 사역자와 동역자의 필요가 절실합니다.
추수할 일군을 보내어주소서 하라 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주께 구합니다.
영진 유진 모두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아내도 사역의 많은 부분을 함께 하고 있구요.
단기선교사인 박윤지 자매 역시 주님의 손길이되어
이곳에서 아름답게 섬기고 있습니다.
이 기도편지를 읽는 모든 분들, 이곳 사역에 함께 하는 모든 분들게 진심어린 감사와 사랑을 전하며
캄보디아 쁘리뱅에서 김강석 선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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